멘토링3 [공부] 자바 멘토링 4회차 - 2020.07.07 우와..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처음 도전했었던 멘토링이 끝이 났다. 저번 6월 16일부터 시작했던 자바 멘토링은 총 4회로 일주일에 1번 3시간씩 진행을 했다. 어색했던 분위기의 첫 만남을 지나 4번의 만남을 가진 지금은 서로 많이 편해진 느낌을 받았다. '아! 이제야 정말 친구들이랑 스터디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하는 생각에 다음 멘토링에도 참여를 할까 생각을 했지만 아마 적어도 당분간은 멘토링을 하긴 힘들 것 같다. 이런저런 이유들이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8월 말까지 회사 프로젝트 스케줄이 조금은 힘들게 작용하리라 생각되는 점, 두 번째로는 좀 더 나만의 여유로운 자기 계발 시간을 가지기 위함이다. 물론 이 멘토링 경험이 나에겐 정말 좋은 작용을 했다고 생각하고 더 노력할 수 있는.. 2020. 7. 8. [공부] 자바 멘토링 3회차 - 2020.06.30 어느덧 2020년의 반을 훌쩍 넘기고 7월을 맞이했다.. 봄을 지내면서 올해에도 주춤했었지만 지금은 더 굳게 마음먹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있다면 응원을, 나처럼 조금 주춤했었다면 이제라도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는 힘을! 보내드리고 싶다. 6월의 마지막 날을 찍어준 '자바 멘토링 3회 차'를 되새겨본다. 멘토링 3회 차 벌써 3주 차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 그리고 이제는 조금 익숙해진 듯했다. 퇴근을 하고 부랴부랴 학원으로 달렸다. 지하철로는 가깝지만 도보가 꽤나 멀어서 멘토링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을 했다. 아쉽게도 멘티 한분께서 몸이 조금 안 좋은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였다. 집에서 열심히 문제를 풀어오신다고 하셨는데 몸.. 2020. 7. 2. [공부] 자바 멘토링 2회차 - 2020.06.23 저번 주에는 글을 올리지 못했지만 남은 멘토링에 대한 리뷰도 글로 남겨보려고 한다. 사실 저번 주부터 시작한 '자바 멘토링'이었는데 이전에 다니던 학원에서 요청을 주셔서 시작하게 되었다. 이제 1년 남짓한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지만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 지식을 전달한다는 게 조금은 부담스러움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 또한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과 내가 지금 놓치고 있는 건 어떤 게 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진행을 하기로 했다. 일단 글로 남기지 못했던 지난주의 멘토링을 먼저 살짝만 끄적여보겠다. 멘토링 1회 차 멘티분들은 미리 사전 테스트를 하고 클래스를 나눠서 멘토(나)랑 만나게 되었다. 내가 맡게 된 클래스는 B클래스였는데 그래도 자바에 대한 기초지식이.. 2020.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