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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공부] 인프런 - 실전! 스프링 부트와 JPA 활용1 -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강의 후기 - 개발하는지토 : 김영한 [JAVA/JPA]

by 개발하는 지토 2020. 11. 19.

저번 추석 이벤트로 뭉텅이로 구매했던 강의 중에 두 번째로 진행했던 강의!!

 

"스프링 부트와 JPA 활용1 -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라는 강의를 끝마치고 후기를 남긴다.

 

이전에 '더 자바, Java 8'이라는 백기선님의 강의를 듣고 근 1달만에 완강한 두 번째 유료 강의가 되었다.



사실 이 강의와 함께, 김영한님의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 편' 강의도 같이 듣고 있었는데

 

JPA 강의가 더 재밌어서 먼저 완강을 하게 되었다 ㅎ

 

스프링 강의는 이전에도 몇 번 들었기도 하고.... 많이 써보기도 했고.... JPA는 처음 해보는 거라 재밌더라!!

 

아! 그렇다고 스프링을 엄청 잘 안다는 건 아니다 앞으로 배울 것이 더 많기때문...!

 

어쨌든 다시 강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번 강의에서는 JPA를 활용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기본 부분을 담당하는 강의라고 생각이 든다.

 

일단 환경 설정부터 해서..

 

도메인 분석 설계에 대한 방법 및 이론적인 설명,

 

도메인을 개발하고 웹 계층을 개발하여 프런트엔드와 백엔드를 연동하는 과정까지.

 

기본적인 웹 서비스의 개발과정을 간단하게 그려놓은 강의였다.

 

나는 이번 강의를 통해 알고 있는 내용들도 한번 다시 복습한다고 생각을 했고,

 

원래 잘 써보지 못했던 JPA에 대한 학습을 중심적으로 학습을 했다.

 

2년 정도 스프링으로 개발을 하면서 항상 Mybatis를 써왔는데 JPA를 사용해보니까 편한 게 정말 많았다.

 

제일 좋은 건, 역시나 직접 SQL을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너무나 귀찮았기 때문이다.. 이쪽저쪽 파일을 왔다 갔다 하면서 SQL 매핑하고 SQL 작성하고.. 항상 똑같은 CRUD 반복 작업에 대한 막일이 너무 싫었다.

 

그래서 JPA를 학습해보자는 생각을 한 거였 기도하고!!

 

물론, JPA를 사용하기 위해서 공부해야 될 것이 많고, 진입장벽이 생각보다 높다고 생각이 들었다.

 

도메인을 설계하는 단계라던가, 설계한 도메인을 ORM의 특성에 맞춰서 개발한다는 게 여러 번 해보지 않고서는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어쨌든 내가 원하는 방향의 개발을 할 수 있는 것 같고, 불필요한 SQL를 작성하는 것에서 탈출할 수 있게 해 줄 친구가 아닌가 싶다.

 

앞으로 진행해볼 토이 프로젝트에서는 JPA를 한번 사용해볼 생각이다.

 

아! 물론 그러기 위해서 JPA 학습을 더 진행하긴 해야겠지만 말이다...

 

아직도 JPA 관련해서 구매한 강의가 3.. 개나 더 있단말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기본적인 JPA의 활용이나, 도메인 주도 설계를 기획, 개발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소중한 학습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학습할 다른 김영한 님의 강의도 너무 기대가 된다.

 

그럼 다음 강의를 완강하게 되면 다시 끄적이러 와야겠다.

 

깃허브 : github.com/jhhj424/JPA_example_Jpa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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